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 63회 정기공연
2023 명작시리즈 <만추가경> 관람신청 오픈 안내

[관람신청 오픈]

· 9월 22일(금) 오후 2시

· 전석 무료(1인 최대 2매 신청)

일 시 : 2023.10.9(월) 18:30
장 소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연 주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 본 공연은 전체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좌석지정이 불가합니다.
- 1인 최대 신청 매수는 2매입니다.
-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 17:00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티켓 배부됩니다.

※ 다른 분들의 공연 관람 기회를 위해 공연 당일 불참을 삼가주시기 바라며, 예매 후 공연 관람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예매취소를 부탁드립니다.

▶ 관람 신청하기


[공연안내]

한국음악의 미래, 청춘 예술가들의 2023 결실의 무대
젊은 감각으로 선보이는 이 시대 국악관현악 명작

1939년 ‘국악관현악’ 이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된 이래 1960년 본격적으로 전통의 원형에 바탕을 둔 창작 국악관현악곡들이 작곡되며 ‘국악관현악’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우리음악을 표현하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음악의 미래,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국악관현악 역사에서 유의미한 영향력을 가진 이 시대 국악관현악 명작들을 조명한다.



[프로그램]

‘공무도하가 (公無渡河歌)’ 작곡 김성국
우리의 감성, 국악관현악으로 재탄생한 현전하는 최고(最古)의 사랑 시, 공무도하가

해금 협주곡 ‘가을을 위한 도드리’ 작곡 이건용 협연 박채윤
되돌아봄의 계절, 해금의 선율로 표현하는 가을.

대금 협주곡 ‘타래’ 작곡 조원행 협연 김소희
한 타래의 실을 풀어내듯 한데 어우러지는 대금과 국악관현악

‘열반(涅槃)’ 작곡 김대성 협연 구민지, 조윤영
고대음악의 신비로움, 정가와 국악관현악의 만남

‘신내림’ 작곡 박범훈
민족의 멋과 흥, 신명나는 우리의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