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종ACE <뮤지컬CEO>]

• 강       사 : 박명성 외 9명
• 수  강  료 : 2,000,000원
• 기       간 : 2021.04.13(화) ~2021.06.15(화)
• 시       간 : 19:00 ~ 21:00 (120 분)
• 할인정보

  재수강할인 (2020년 '세종ACE - 발레CEO'  과정 수강자) 20%

  영리더스할인 (만34세 이하의 기업 또는 단체의 팀장 직급 이상/ 명함, 사원증 제시) 20% 

  예술인패스 소지자 또는 별도의 예술활동 증빙 서류 제출 가능할 경우, 별도 문의 02 399 1609 
  

  ※ 개강 당일 증빙 자료 미 지참시, 차액 지불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프로듀서

 1982년 극단 동인극장에 입단하여 연극 <여자의 창> <등신과 머저리> 등에 출연하였다. 이후 극단 신시 창단멤버로 10여년간 조연출, 무대감독으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신시컴퍼니 대표직을 맡았으며, 2011년부터는 신시컴퍼니의 프로듀서로 독창적인 제작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수한 뮤지컬과 연극을 기획, 제작해오고 있다.

 국내 공연계의 미개척 분야였던 프로듀서의 길을 닦은 1세대 대표 프로듀서로서 뮤지컬의 대중화를 선도한 <맘마미아!>를 비롯해 <시카고> <아이다> <고스트> <빌리엘리어트> <마틸다> 등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아리랑> <댄싱 섀도우> <퀴즈쇼>등 창작 뮤지컬 성장에도 힘써오고 있다. 더불어 <레드> <대학살의 신> <렛미인> <푸르른 날에>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산불> 등 진솔하고 작품성 있는 중대형 연극을 소개하는 일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2020 서울특별시 문화상(연극부문), 2014 이해랑 연극상, 2012 옥관문화훈장 수훈, 2010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외 다수의 뮤지컬어워드에서 프로듀서상과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폐회식의 총감독,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식 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한진섭 서울시뮤지컬단 단장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국제예술대학교 뮤지컬과 학과장을 역임하였으며, <브라보 마이 러브> <오! 캐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고스트> <두 도시 이야기> <브로드웨이 42번가> <아이 러브 유> <맘마미아!> <캣츠> <갬블러>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뮤지컬어워즈의 후보추천위원장을 비롯한 국내 대표 뮤지컬어워즈와 뮤지컬 페스티벌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제6회,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연출상을 비롯해 2006년에는 동아일보 선정 ‘전문가가 뽑은 최고의 전문가’ 뮤지컬 연출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고, 2010년에는 <The Emperor’s Quest>로 에딘버러 프린지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역사, 서울시뮤지컬단의 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병성 더뮤지컬 국장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극학을 전공하고, 국내 대표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의 편집장을 역임하였으며 국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9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극창작과 전문사 강의를 이끌었으며 현재 국제예술대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각종 매체의 공연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히 기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한국뮤지컬어워드 심사위원, 뮤지컬 <모래시계> 내부 비평가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 뮤지컬 작가 워크숍의 멘토링에도 참여 한 바 있으며, 삼성의 HR 교육플랫폼 ‘SERI CEO’의 <사운드 오브 뮤지컬> 과정 진행자, 유튜브 방송 본격 뮤지컬 평론쇼 <스테이지 감동정산>의 프로듀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신춘수오디컴퍼니 대표프로듀서

 2001년 오디컴퍼니 설립 이후 한국 프로듀서협회 회장, 한국뮤지컬협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한국 최초로 브로드웨이 리그 정회원 멤버로서 한국 프로듀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디컴퍼니의 대표이사이자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드라큘라> <스위니토드> <그리스> <드림걸즈> 등 해외 작품의 한국 프로덕션을 비롯하여 <웨딩펀드> <달콤한 나의 도시> 등 창작 프로덕션도 선보이고 있다. 브로드웨이 의 리드 프로듀서, 등의 공동 프로듀서로도 활동해왔으며, 탄탄한 제작력과 폭넓은 경험을 통해 미국, 호주, 영국, 중국, 일본, 싱가폴 등으로부터 공동제작 제안을 받고 있다.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 2009 한국뮤지컬 대상시상식 최고 프로듀서상, 2009 한국관광공사 한류공연상, 2007 매경우수벤처기업대상 외 다수의 뮤지컬어워즈 작품상과 외국뮤지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종원 교수/평론가

 뮤지컬 평론가이자 순천향대 교수이며 브랜드 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대학 재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통해 뮤지컬을 만나 활동을 시작했으며, 뮤지컬 관객의 저변을 넓히고자 우리나라 최초로 PC통신을 통한 관극운동을 전개했다. 방송국 프로듀서와 신문사 기자를 거쳤으며, 다수의 매체에 뮤지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도 신문, TV, 라디오 등을 종횡무진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1호 뮤지컬 매니아이자 공연 전문가다.

신동원 에스앤코 대표프로듀서

 2002년 설앤컴퍼니의 창립 멤버로 공연계에 입문. 국내 뮤지컬의 산업화를 이끈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캣츠> <미녀와야수> <델라구아다> <프로듀서스> <에비타> <뷰티플게임> <애비뉴큐> 등 유수의 작품들의 컴퍼니 매니저를 거쳐 제작PD로 경력을 쌓았다.

 2011년 Frank Wildhorn 등 다국적 창작진들의 창작뮤지컬 <천국의 눈물> 제작을 총괄하였고, 1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앤코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대표 프로듀서로서 국내 공연예술 산업의 확장과 세계화를 본격화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캣츠> <위키드> <라이온킹> <스쿨오브락> 등이 있으며, 국내 9번째 시즌을 맞은 <캣츠>는 직접 제작한 영어 버전의 아시아 투어로 라이선스 프로덕션의 역수출 성과를 이루었으며,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공연계가 셧다운된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오페라의 유령> 투어 프로덕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공연예술전문아카데미 SPARK 공연기획자과정의 주임교수를 장기간 역임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는 2019년 토니어워즈 8개 부문을 수상한 <하데스타운>의 한국 초연을 준비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고선웅 극공작소 마방진 연출/예술감독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신춘문예 희곡과 2000년 국립극장 창작공모에 당선, 2005년 극공작소 ‘마방진’을 창단하고 현재까지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10년부터 14년까지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개·폐회식 총연출을 맡기도 하였다.

 1999년 연극 <락희맨 쇼>의 극작을 시작으로 <칼로막베스> <푸르른 날에 ><리어외전> <홍도> 등 다양한 연극 작품 활동을 했다. 2000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후 <지킬앤하이드> <남한산성> <원드풀라이프>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도 극본과 연출로 활약해오고 있다. 그 밖에도 창극 <변강쇠점 찍고 옹녀> <흥보씨>, 뮤지컬 <아리랑><광주> 등에서 각색과 연출을 맡았고, 오페라 <맥베드> 도 연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국 작가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하는 창작 뮤지컬 <히드클리프>를 연출하였다. 2020 홍진기창조인상, 2019 이해랑연극상 등 유수한 시상식에서 연출 및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홍선 에이콤 대표

 영국 The Royal Central School of Speech and Drama를 졸업하고, 2013년 한국 뮤지컬의 대표주자 에이콤의 제작감독을 거쳐 2019년부터 에이콤뮤지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에이콤뮤지컬은 1995년 제작된 이래 한국뮤지컬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 창작뮤지컬 <명성황후>를 탄생시켰으며, 국내 관객들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각종 시상식의 주요 부문을 휩쓴 뮤지컬 <영웅>은 뮤지컬의 본고장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굵직한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하였다.

 에이콤은 그 밖에도 창작뮤지컬 프로덕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완득이><몽유도원도> 등 한국적인 소재의 창작 뮤지컬을 선보여 왔으며, 천재 작가 뷔히너의 미완성 자필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극 <보이첵>은 에이콤에 의해 런던 현지에서 6년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전 세계 최초로 뮤지컬화 된 바 있다.

예주열 CJ ENM 공연사업부장

 2006년 CJ 엔터테인먼트 공연제작팀에 입사한 예주열 프로듀서는 <김종욱찾기><오! 당신이 잠든사이><컨츄리보이스캣> 등의 작품을 제작하며 현장 경험 및제작 PD로 역량을 쌓았으며, 2014년부터 공연제작팀장을 역임하며 <킹키부츠><브로드웨이42번가><보디가드>등의 라이선스 작품, <광화문연가><베르테르><서편제>등의 창작 작품들의 제작 총괄로 기획 제작 역량을 확대시켰다. 2019년부터 공연사업부장이자 프로듀서로 <빅피쉬><비틀쥬스>등의 대형 라이선스 국내 런칭과 미국 브로드웨이 <물랑루즈><MJ_마이클잭슨><어거스트러시> 영국 웨스트엔드 <백 투더 퓨처>등 글로벌 작품들의 성공적 런칭을 이끌고 있다.

 CJ ENM 공연사업부는 2003년부터 360여편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초석을 마련하였으며, 한국 기업 최초로 <킹키부츠>로 토니어워즈, 올리비에어워즈 수상, ‘브로드웨이리그’ 정회원으로 토니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글로벌 뮤지컬 리딩 컴퍼니로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엄홍현 EMK뮤지컬컴퍼니 대표프로듀서

 엄홍현 프로듀서는 EMK뮤지컬컴퍼니의 대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시장에 정통 유럽 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벳> <레베카> <더 라스트 키스>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에 이르기까지 매 작품마다 흥행을 이어와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EMK만의 체계적인 프로덕션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를 제작하였으며, 2023년 오픈 예정인 <베토벤>까지 네 개의 오리지널 작품을 통해 세계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7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과 2017 이데일리 문화대상 프런티어상 외 직접 프로듀싱한 뛰어난 작품들을 통해 2011 뉴스컬쳐 문화대상 공연제작 부문 대상 등수많은 국내 뮤지컬 시상식의 최고 작품상을 휩쓸었다.